서울청 13명, 부산청 12명, 중부청 6명, 인천청 5명, 본청·대전·광주·대구청 각 4명
67년생 13명, 경북·경남출신 각 10명으로 가장 많아
3월현재 국세청 과장급 이상 7급공채가 총 5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고위공무원 1명, 부이사관(3급) 1명, 서기관(4급) 50명이다.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유일한 고위공무원이고, 부이사관도 서울국세청 김승민 징세관 1명이다.
소속별로 살펴보면, 본청(교육원 포함)의 경우 김휘영 대변인, 최영호 빅데이터센터장, 김용재 부가가치세과장, 박임선 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등 4명이 있다.
최영호 과장이 68년생·강원출신이고, 김용재 과장 70년생·전북, 김휘영 대변인 71년생·강원, 박임선 과장이 73년생·전북출신이다.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서울청의 경우 7급공채 출신이 총 13명으로 지방청 중 인원이 가장 많다. 지방청사에 67년생인 류지용 조사3-1과장(경북)·조영탁 조사4-2과장(서울), 한상현 조사1-2과장(68년생·경기), 김승민 징세관(69년생·충북), 홍철수 송무2과장(71년생·충북) 등 5명이 근무한다.
세무서장은 권순재 중부세무서장(69년생·경북), 김동욱 강서세무서장(67년생·전북), 김동수 동작세무서장(76년생·대구), 문준검 금천세무서장(67년생·전남), 김종복 삼성세무서장(66년생·경북), 김승현 노원세무서장(68년생·경북), 남궁서정 동대문세무서장(67년생·전북), 윤재갑 중랑세무서장(68년생·경북) 등 8명이다.
중부청은 7급공채 출신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방청사에는 70년생·광주 출신인 엄인찬 조사3-1과장 1명이 있다.
세무서장은 김필식 남양주세무서장(69년생·제주), 이창남 동안양세무서장(66년생·제주), 정경철 성남세무서장(68년생·전남), 박광식 안양세무서장(72년생·전북), 황인준 용인세무서장(66년생·광주) 등 5명이 근무하고 있다.
부산청은 지방청사에 3명, 세무서에 9명 등 총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기영 납세자보호담당관(68년생·부산), 박민기 체납추적과장(67년생·경남), 이종현 조사2-3과장(67년생·경남) 등이 지방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 세무서에서는 손진호 금정세무서장(66년생·경남), 이재영 양산세무서장(68년생·경남), 김수섭 동래세무서장(68년생·경북), 김봉규 동울산세무서장(71년생·경북), 정영배 부산진세무서장(67년생·경남), 손해수 서부산세무서장(69년생·경남), 손병환 수영세무서장(66년생·부산), 최미숙 중부산세무서장(73년생·경북), 정동주 창원세무서장(69년생·경남)이 직무를 수행중이다.
인천청은 손호익 조사2국장(67년생·대구)과 최현창 고양세무서장(73년생·전남), 김성철 인천세무서장(67년생·경남), 고병재 포천세무서장(69년생·대전), 김태수 연수세무서장(69년생·서울) 등 5명이다.
한편 대전청과 광주청은 7급공채 출신이 모두 세무서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대전청은 김기수 청주세무서장(66년생·충남)과 이석봉 서산세무서장(67년생·충남), 김재산 홍성세무서장(74년생·전남), 정성훈 북대전세무서장(67년생·대전) 등 4명이다.
광주청은 박성열 광주세무서장(66년생·전남), 장성우 북전주세무서장(71년생·전북), 김시형 순천세무서장(69년생·광주), 허준영 정읍세무서장(68년생·전남) 등 4명이 직무 수행중이다.
대구청은 윤종건 청장(66년생·경남)과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69년생·경북), 조성래 조사2국장(67년생·경북), 김선수 상주세무서장(68년생·경남) 등 4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7급 공채 출신 세무서장 중 올 상반기 임기 1년이 되고, 명퇴연령인 66년생은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이창남 동안양서장, 황인준 용인서장, 김기수 청주서장, 손진호 금정서장, 손병환 수영서장 등 6명이다.
